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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 인공눈물 종류

일상/생활정보

by blue_daisy 2016. 6. 7.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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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섹, 라식을 한 사람이라면 혹은 건조한 눈을 가진사람이라면 (최근 미세먼지로 눈의 뻑뻑함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급증했다고 한다) 인공눈물이 필수일 것입니다.




특히 라섹, 라식을 한 눈에는 꼭 방부제가 들어가 있지 않은 일회용 인공눈물을 사용해야 한다고 병원에서는 말하는데


이 일회용 인공눈물의 권장시간은 개봉 후 12시간?!
결코 길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물론 며칠 더 사용해서 큰 이상이 없다는 반응들이 대다수이지만 그렇다고 몇날 며칠을 계속적으로 사용하기에는 찜찜한 상황 (눈이니까ㅠ)
더구나 인공눈물은 제법 비싼편..


그렇다면 한번뜯으면 오래쓸 수 없는 인공눈물
나에게 적당한 용량은 어느정도 일까요?


주로 쓰이는 인공눈물들의 용량을 비교해보았습니다.
(용량이 적은 순에서 많은 순으로)



1. 리프레쉬


포장단위 0.4ml x 30 / 박스
저장방법 기밀용기, 상온(15~25℃)보관
사용기간 제조일로부터 18개월



다른 일회용 인공눈물에 비해 개당 용량이 매우 작다.

하루에 한두번 정도 점안하는 사람에게는 적합할 것 같은 인공눈물.





2. 눈앤




포장단위 0.5ml x 30 / 박스
저장방법 기밀용기, 상온(15~25℃)보관
사용기간 제조일로부터 18개월


리프레쉬에 비해 0.1ml 더 들어있는 제품으로 역시 타 제품들에 비해 용량은 조금 작은 편이다.



3. 맥스클리어

포장단위 0.88ml x 30 / 박스
저장방법 기밀용기, 상온보관(15~25℃)





4. 하메론




포장단위 0.9ml x 30 / 박스
저장방법 기밀용기, 실온(1-30℃)보관
사용기간 조일로부터 36개월 


타 제품들에 비해 유통기한이 길다. 단 개봉 후 유통기한이 아니기때문에 자주 인공눈물을 점안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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