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와 자기계발

중국쇼핑몰이 작은옷을 많이 판다는 이야기를 듣고 쪼꼬미한 나한테도 잘맞는 옷이 많이 있을까? 하며 타오바오직구에 처음 도전했습니다! 제 첫직구 배대지는 '더베이'였는데요 후기도 좋고 비용도 합리적이라 생각되어 별고민 없이 선택했습니다. 결과는 대만족ㅎㅎ 저는 타오바오에서 옷, 지갑등 을 구매했는데 이런식으로 제품별로 일일이 제품실사를 보내주셔서 색상과 사이즈가 잘못오지는 않았는지 확인이 바로 가능합니다 이건 위의 사진 옷을 실제로 입고 나갔을때 사진인데요 사이즈도 잘맞고 마음에 들었어요ㅎㅎ 장지갑 말고 간단한것만 넣고다닐때 쓰려고 산 이 지갑은 무려 19.9위안 한화로 3,300원 주고 구입했습니다ㅎㅎ 더베이 주소는 thebay.co kr 입니다 타오바오 배대지로 더베이 추천해요ㅎㅎ

일상/생활정보 2017. 5. 26. 14:35

겨우살이는 다른 나무에 기생해서 자라나는 기생나무의 일종입니다. 그러나 스스로 광합성을해 영양분을 만들기도 해 반기생 식물이라고 합니다. 겨우살이는 상기생, 곡기생으로 불리는데 이는 어떤 나무에서 기생하는 나무인가에 따라서 명칭이 달라진 것입니다. 뽕나무에서 기생하는 겨우살이를 상기생이라고 하며 그 이외 참나무 등에 기생하는 나무는 주로 곡기생이라고 부릅니다.(동백나무에 기생하는 겨우살이는 백기생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겨우살이는 항암, 항산화, 항당뇨, 체력증진 등의 효능을 가집니다.이에 작용하는 주요 성분들은 렉틴, b-amyrin, syringin, flavoyedorinine B 등이 있습니다. 나른 나무에 붙어서 자라지만 스스로 생명유지 활동조 수행하는 겨우살이의 강한 생명력은 정말 신기하네요..

일상/생활정보 2016. 7. 13. 11:09

'부동산 중계 업무를 하고 있다.' VS '부동산 중개업무를 하고있다.' 중계무역, 중개무역등 은근 헷갈리는 중계와 중개... 과연 위의 상황에는 어떤 것이 맞을까요? 정답은 부동산 중개 업무를 하고있다. 입니다. 중개(仲介)란 제 삼자가 두 당사자사이에서 일을 주선하는 것입니다.중계(仲繼)는 중간사에서 이어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추가적으로 중계무역과 중개무역의 차이도 한번 살펴봅시다.이 둘을 구분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중간 상인이 계약 당사자인지의 여부입니다. 물품의 계약 당사자가 중간 상인인 경우에는 해당 물품을 수출하기 위한 목적으로 중간 상인이 직접 수입한 것이기 때문에 이는 중계무역에 해당합니다. 하지만 중간 상인이 수수료 취득을 목적으로 수출국과 수입국 사이에서 단순히 물품을 전달해 주는 역할..

일상/헷갈리는 맞춤법 2016. 6. 16. 11:30

선수들은 '사기충전' VS '사기충천'했다. 정답은 무엇일까요? 정답은 선수들은 사기충천했다. 입니다. 사기-충천[士氣衝天]에서 사기(士氣)는 의욕이나 자신감 등으로 가득 차서 굽힐 줄 모르는 의기.충천(衝天)은 하늘을 찌를 듯이 공중으로 높이 솟아오름을 나타내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사기충천(士氣衝天)은 사기가 하늘을 찌를 듯이 높음을 의미합니다.

일상/헷갈리는 맞춤법 2016. 6. 14. 16:33

네가 '있음에' 마음이 놓인다 vs 네가 '있으매' 마음이 놓인다. 어떤 것이 맞는 말일까요? 정답은 네가 있으매 마음이 놓인다. 입니다. '-으매'라는 어미는 이유나 근거를 나타내는 연결어미입니다.따라서 '-음에'는 '-으매'로 고쳐 써야 옳습니다.

일상/헷갈리는 맞춤법 2016. 6. 14. 16:26

지구촌 곳곳에서 열리는 수많은 해외전시회 혹은 해외박람회!! 이러한 전시 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은 어디일까요? 글로벌 전시 포탈: http://www.divcom.com.hk/events/ 글로벌 전시 포탈의 해외전시> 해외전시회 정보란을 클릭하면 이렇게 가장 가까운 일정의 전시회부터 순차적으로 조회가 가능합니다. 하나 클릭해보면 이러한 화면이 나오게 되는데 개최 기간, 장소 뿐 아니라 작년 참가업체의 갯수, 참관객 수 등이 공개되어 전시회 규모를 가늠해 볼 수 있게 해 줍니다. 해외 전시회/ 해외박람회의 일정과 정보 한눈에 확인하기 쉽겠지요!

일상/생활정보 2016. 6. 10. 16:51

라섹, 라식을 한 사람이라면 혹은 건조한 눈을 가진사람이라면 (최근 미세먼지로 눈의 뻑뻑함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급증했다고 한다) 인공눈물이 필수일 것입니다. 특히 라섹, 라식을 한 눈에는 꼭 방부제가 들어가 있지 않은 일회용 인공눈물을 사용해야 한다고 병원에서는 말하는데 이 일회용 인공눈물의 권장시간은 개봉 후 12시간?! 결코 길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물론 며칠 더 사용해서 큰 이상이 없다는 반응들이 대다수이지만 그렇다고 몇날 며칠을 계속적으로 사용하기에는 찜찜한 상황 (눈이니까ㅠ)더구나 인공눈물은 제법 비싼편.. 그렇다면 한번뜯으면 오래쓸 수 없는 인공눈물나에게 적당한 용량은 어느정도 일까요? 주로 쓰이는 인공눈물들의 용량을 비교해보았습니다.(용량이 적은 순에서 많은 순으로) 1. 리프레쉬 포장단위..

일상/생활정보 2016. 6. 7. 17:57

인주가 옷에 묻었을때 어떻게 하시나요? 특히나 하얀블라우스나 셔츠에 인주가 뭍으면 난처한데요.. 급하다고 물을 적셔서 아무리 문질러봐도 인주는 지워지지 않습니다. 인주는 벤젠, 휘발류를 이용해 지울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급하게 인주를 지워야 하는데 벤젠과 휘발류가 있는경우가 얼마나 있을까요..? 바로 이렇게 다급한 순간에는 주방세제가 유용합니다. 먼저 주방세제를 물티슈나 천 등에 뭍혀서 인주가 뭍은 부분을 문지릅니다. 그리고 물로 헹구어주면 대부분이 깨끗하게 지워지게 됩니다. 물론 보다 휘발유나 세탁소 등을 이용하면 보다 깨끗하게 지울 수 있겠지만 급한 순간 옷에 묻은 인주를 지우기에는 주방세제도 적합할 것 같네요 ㅎㅎ

일상/생활정보 2016. 6. 2. 16:43